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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건태 원장의 ICE칼럼2] 아이스하키, 부상도 있지만 회복 방법도 있다

2024-04-23 조회수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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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존 등건태 원장님의  ICE칼럼2


아이스하키, 부상도 있지만 회복 방법도 있다!


대표적인 부상 부위

(손목, 어깨, 발목, 무릎)


손목


단단한 카본 소재의 하키스틱을 사용하기 때문에

원위 요척골 관절

(Distal radioulnar articulation)에 

부담이 가 염증이 많이 발생합니다.


회복방법 


부상전 스트레칭 필수,

냉찜질, 물리치료, 손목 보호대 착용


어깨 


과도한 힘으로 어깨를 사용하면서

4개 근육으로 이뤄진 어깨 회전근개에 염증 발생


회복방법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

(정도에 따라서 관절 내시경, 수술)


발/ 발목

스케이트를 통한 부상은 의외로 적습니다.

부주상골(accessory navicular, prehallux syndrome)이 있거나

평발인 선수가 스케이트 착용시 발견하는 경우가 많으며

발바닥통증 및 발 피로도를 빨리 느낍니다.


회복방법


스케이트 신기 전 스트레칭

통증이 심할 경우 교정깔창 사용

체외충격파 치료, 스케이트 조절

무릎


선수끼리 충돌시 무릎이 세게 부딪힐 때에

연골 손상, 인대파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회복방법


정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신속하게

연골 손상,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얼마나 정확한 진단을 받느냐'가 무릎 부상의 

골든타임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icetimes.co.kr/ViewM.aspx?No=3205598